재활용 옷이 어디로 갔는지 더 건강하고 규범적인 방법

환절기가 되면 옷장 안의 일부 낡은 옷들은 늘 버려진다.대량으로 도태된 낡은 옷은 어떻게 처리합니까?낡은 옷 회수 업계는 어떤 문제에 직면했습니까?

　　낡은 옷을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통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우리나라가 매년 버리는 헌옷 수는 5000만t으로 상승해 1인당 매년 평균 16벌의 폐옷을 도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폐옷들은 어떻게 처리될까요?알아본데 따르면 현재의 옷은 일반적으로 면마, 화학섬유 등 원단으로 만들어지는데 면마가 자연환경에서 분해될수 있는외에 화학섬유 등 원단은 자연상태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소각되거나 쓰레기로 매립되면 자원을 점용할 뿐만 아니라 2차 오염을 초래하기 쉽다.예를 들어, 나일론 재료의 자연 분해에는 30 년에서 40 년이 걸리며 분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온실 가스 및 유해 가스가 발생합니다.

재활용하면 폐방직품 1kg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6kg 줄이고 물 6000리터를 절약하며 화학비료 0.3kg과 농약 사용량을 0.2kg 줄일 수 있다.중국방직공업연합회의 추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폐방직품을 전부 재활용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2400만 톤의 원유를 절약할 수 있고, 80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거의 3분의 1의 면화 재배 면적을 절약할 수 있는 것과 같다.이밖에 낡은 옷은 옷으로 2차적으로 리용되는외에 처리를 거쳐 자동차나 건재를 만드는 내장재, 털장난감의 충전재, 제지업의 원료 등 신소재로 사용할수 있으며 또 일부는 천, 슬리퍼, 신발깔창 등 동등한 재료로 개조될수 있는 기타 제품도 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낡은 옷을 잘 처리하면 중요한 자원으로 될수 있고 잘못 처리하면 환경공해로 될수 있다.

낡은 옷의 류통을 추진하고 낡은 옷의 사용년한을 연장하는것은 자원절약리념의 충분한 구현으로서 록색생활의 저탄소소비, 문명사회발전의 요구에 부합된다.관련 전문가들은"무페도시"건설은 이미 갈수록 많은 도시의 발전목표로 되였으며 페기방직품종합리용사업은"무페도시"의 감량화와 자원화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활용품 어디 갔지?

낡은 옷을 회수하면 폐기물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업 원자재도 절약할 수 있어 중요한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가지고 있어 점점 더 중시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정부 부처의 제창으로 많은 헌옷 회수 회사가 생겨났다.그 공급원은 주로 도시 주민들로부터 왔으며, 수집 방식은 무상 또는 저가 위주이고, 소화 방식은 기부, 수출, 자원 재활용 위주이다.회수된 옷 중 2차 판매가 가능한 물량은 회수 총량의 약 35% 를 차지하며, 경제적 가치는 150 억 위안에서 180 억 위안이며, 그 중 여름 의류는약 15%, 가을과 겨울 의류는 약 20% 를 차지한다"고 말했다."중국고물업협회 옷연용사업위원회 비서장 양응홍의 말이다.

낡은 옷을 더욱 잘 회수리용하기 위하여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공업정보화부가 지난해 련합으로 인쇄발부한"페기방직품의 순환리용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은 2025년까지 중국의 페기방직품의 순환리용체계가 초보적으로 구축되고 순환리용능력이 대폭 제고되였으며 페기방직품의 순환리용률이 25% 에 달하고폐방직품의 재생섬유 생산량은 200만 톤에 달한다.2030년까지 비교적 완벽한 페기방직품순환리용체계를 구축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순환리용의식이 뚜렷이 제고되고 고가치화리용경로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산업발전수준이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페기방직품순환리용률이 30% 에 달하고 페기방직품재생섬유생산량이 300만톤에 달하였다.

중국고물업협회 부비서장 염묘는 기자에게 현재 낡은 옷의 회수에는 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모식이 있다고 알려주었다.온라인 모델은 주민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수자에게 연락하고, 회수자가 택배 물류기업에 위탁하여 방문하여 물건을 찾아 운송하고, 다시 낡은 옷을 지정된 기업에 송달하는 것이다.오프라인 수거는 주로 당정기관, 기업, 사업체, 학교와 원소, 주민 주거지역에 수거(회수)함을 비치해 수거한다.

염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회수한후의 낡은 옷은 주로 재생자원분야, 수출과 국내류통으로 흘러간다.성색이 비교적 좋은 봄, 가을, 겨울옷은 브랜드류, 류행류 낡은 옷이 국내에서 비교적 많이 류통되고있다.일반적인 여름옷, 겨울옷, 신발류, 가방, 가정방직과 침구류 등은 수출을 위주로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수출량이 제1위를 차지하며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가구 중 일부는 남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입한다.부적합하거나 유통되지 않는 다른 헌옷은 재생자원 분야에 진출해 물리적, 화학적 방법으로 가공 처리한 뒤 자원화해 활용한다.

광주그레철주식재생자원유한회사 집행리사 곽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매 낡은 옷은 회사에 들어간후 타당하게 처리되며 정상적인 복장기능을 구비하지 못한 옷도 광활한 응용장면이 있다.백엔드 산업은 재질에 따라 새로운 의류를 만드는 원료로 환원할 수도 있고, 자동차 방음면, 건재, 판재 등 공산품으로 만들거나 채소하우스 보온이불로 만들어 친환경 저탄소 농업의 중요한 시설이 될 수도 있다.

　　업계 발전은 규범화되어야 한다.

환경보호리념이 증강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낡은 옷의 재활용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의를 의식하고있지만 진정으로 낡은 옷의 재활용을 실현하려면 아직도 많은 난점이 남아있다.

기존의 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매년 약 천만톤급의"류행쓰레기"가 산생된다.만약 중계가격 톤당 5000원으로 계산하면 1000만톤의 낡은 옷이 전매되면 500억원의 년매출이 발생하여 시장공간이 거대하다.

"우리나라 헌옷 유통 시장 환경은 외국에 비해 다르다. 외국에서는 헌옷 시장이 성숙하고 중고 옷을 구매하는 것도 성숙하고 이성적인 소비 방식이다.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 헌옷 유통은 아직 충분히 중시되지 않고 있다."양응홍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 나라 헌옷 2차 판매는 아직 규모화시장을 형성하지 못했으며 주로 작은 가게,노점이나 온라인 형태로 나타나다.경영자는 개인을 위주로 하고 경영품종은 춘추동복, 브랜드류, 류행류 복장을 위주로 한다.

곽송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페기방직품업종의 문턱이 비교적 낮고 정규기업이 비교적 적다. 소작업장은 규범화장소의 투입을 줄이고 로동건강보호책임을 회피하며 세금을 회피하는 등 비상식적인 방식으로 원가를 낮추며 심지어 경영과정에 불량품을 좋은 것으로 속이고 악의적인 경쟁을 전개하여 정규기업의 경영공간을 압박한다.

"이러한 경쟁 압력 하에서 업계에서 악화가 양화를 추방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궈쑹이 보기에 작은 작업장의 비규범적인 경영은 심각한 안전 위험, 환경 오염 및 세금 손실을 가져왔다.이와 동시에 소작업장이 너무 분산되여 집약화, 규모화운영에 불리할뿐만아니라 관련 부문에서 효과적인 감독관리를 전개하는데도 불리하다.

"페기된 방직품의 순환리용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은 생산, 회수, 종합리용 등 3개 방면으로부터 방직품의 록색설계를 추진하고 록색섬유의 사용을 권장하며 방직품생산자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하고 회수네트워크를 보완하며 회수수로를 넓히고 회수관리를 강화하며 재활용을 규범적으로 전개하고 재활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며제식 복장 중점 돌파 9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실시하다.이와 동시에 회수, 거래류통, 정밀분류, 종합리용 등 관건고리의 막힌 점, 아픈 점을 적극 뚫어 표준규범, 과학기술혁신과 정책지원 등 면에서 버팀목보장을 강화할것을 제기하였다.

양응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록색저탄소생활방식을 창도하고 중고복장규범류통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고물업협회 옷연용사업위원회는"중고방직복장 록색저탄소생활방식체험점 설립에 관한 선행시범방안"과"중고방직복장류통기술규범"을 제기했다.중고 의류 경영 관리 행위에 규범적이고 질서 있게 조작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려고 시도한다.

업계인사는 선전을 강화하여 낡은 옷의 회수와 2차판매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호소했다.이와 동시에 관련 부문에서 관련 지도의견을 출범하여 각측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낡은 옷류통질서를 규범화하며 소급 또는 표식제도를 구축하고 업종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선두, 골간기업을 지원하고 량성질서있는 상업류통모식을 구축할것을 건의한다.(중국경제넷 기자 양수봉).

(출처: 경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