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아세안 국가와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방직 등 분야의 투자협력 강화

올해는'일대일로'구상이 제기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8월 25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상무부 부부장 리비는 아세안국가는"일대일로"륙해합류지대에 위치해있으며 고품질의"일대일로"공동건설의 중점지역이라고 말했다.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과 아세안 각국은 무역, 투자, 상호 연결, 지역 협력을 심도 있게 추진하여 잇달아 일련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손잡고'일대일로'공동 건설의'공필화'를 그렸다.

리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면 중국은 고품질발전으로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고있으며 아세안 각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다음단계에 상무부는 아세안과의 호혜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경제무역협력수준을 공동으로 제고하고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게 된다.첫째, 무역규모를 공동으로 제고해야 한다."일대일로" 의 틀에서 무역의 원활한 협력을 강화하고 무역의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킨다.둘째, 쌍방향 투자를 공동으로 촉진한다.아세안국가와의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방직 등 분야에서의 투자협력을 강화하여 중국과 아세안의 경제무역협력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해야 한다.셋째, 상호 련결과 소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중로철도, 인도네시아 야완고속철 등 상징성프로젝트의 시범역할을 발휘하여 아세안국가와의 기술공유와 경험교류를 강화한다.넷째, 지역협력을 공동으로 심화한다.'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을 고품질로 실시하고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 3.0판 협상을 서둘러 추진한다.

장소강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도 발표회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중국-아세안 무역투자촉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아세안 각국 상업협회와 맞춤형기구와 밀접히 련계하며 쌍방의 공상계협력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끊임없이 깊이있고 실제적으로 나아간다.

장소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첫째, 중국 각지에서 아세안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무역활동을 개최하여 중국-아세안 경제무역협력의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한다.광서 남녕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는외에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또 국내 기타 도시에서 아세안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무역활동을 적극 조직했으며 2019년부터 이미 련속 중국 (사천)-남아시아 동남아시아국가 공상관도자정상회의를 개최했으며 중국-아세안 경제무역협력추천소개회, 중국-아세안 국제무역디지털전시회 등 활동도 개최했다.

　　둘째로, 아세안 국가 지도자의 방문 및 조직 기업가, 대표단의 해외 방문에 협력하여 양자 실무협력의 전면적인 전개를 추진한다.올해 들어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선후로 캄보쟈수상 훈센, 윁남총리 범명정 등 아세안국가 지도자들의 중국방문에 협력하여 각기 량자간 경제무역투자포럼 등 부대활동을 개최하고 필리핀대통령 마르코스 중국방문대표단의 공상계대표들을 접대하여 쌍방 지도자들의 인도하에 쌍방 공상계의 실무협력을 심화시켰다.

　　셋째, 자유무역협정 서비스센터를 통해 기업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용률을 높인다.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이미 전국에 광시자유무역시험구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21개 자유무역협정 지방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정책홍보, 인원훈련 등 활동을 통해 기업의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이밖에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또 16권의"자유무역협정 상무응용지침"을 편성발부하여 협정성과가 기업에 더욱 많은 혜택을 주도록 추진하였다.

　　넷째, 원산지증서를 발급하여 RCEP 리익배당금의 방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작년에 도합 11차례의 RCEP 선전보급훈련을 개최하여 도합 1만 5000명을 훈련시켜 광범한 대외무역기업이 RCEP의 발전기회를 틀어쥐도록 조력했다.올해 상반기, 전국무역촉진시스템 RCEP 원산지증서 비자부수는 도합 9만 6000부로 동기대비 69.49% 증가되였다.비자 금액은 총 33억 2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47% 증가했다.RCEP 비자량의 안정적인 증가는 대외무역기업의 RCEP 이용에 대한 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소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RCEP의 고품질보급실시주력군으로서 2022년 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루계로 우리 나라 제품의 RCEP 수입회원국에 1억 6500만딸라의 관세를 감면해주어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