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면화 재배자 협회, 중국 면방직업 협회 방문

11월 22일, 브라질면화재배자협회 (ABRAPA) 일행 10명이 중국면방직업협회 (이하'중면행협') 를 방문하여 중면행협 부회장 겸 비서장 리걸, 회장조리 겸 부비서장 곽점군, 부비서장 서소원 등과 브라질면화재배자협회 주석 Mr.Alexandre Pedro Schenkel, 브라질 면화 수출상 협회 회장 Mr.미구엘 로데스 파우스 등이 좌담을 나눴다.회의는 중면행협 부회장 겸 비서장 리걸이 사회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브라질 면은 양호한 품질과 가격 우세로 점점 더 많은 면방직 기업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출량의 증가가 뚜렷하다.특히 올해 브라질의 대중국 면화 수출량은 이미 미국의 대중국 수출량을 초과하여 중국 면화의 제1대 수입원국이 되었다.이번 브라질면화재배자협회 일행의 방문은 중국면방직기업의 브라질면에 대한 사용감수를 료해하여 브라질면의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기를 희망했다.

회의에서 쉬샤오위안 부비서장은 중국면화행협의 주요 업무 및 중국 면방직업계의 기본 운행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 면방직기업의 브라질 면화 사용 현황 및 건의, 브라질 면화재배자협회 주석 Mr.Alexandre Pedro Schenkel은 브라질 면화의 재배 상황, 발전 기회 및 직면한 도전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상세하게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브라질 면화 품질 추적 가능 체계와 지속 가능한 인증 체계를 보여주었으며 중국 면섬유 산업 협회가 브라질에 가서 면화 재배의 관련 상황을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번 좌담과 교류를 거쳐 쌍방간에 더욱 깊이있는 료해가 있게 되였다. 앞으로 쌍방은 계속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강하며 량국의 면화 및 면방직업무협력을 공고히 심화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출처: 중면행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