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전승: 직염수복식류 비유물 우리 나라 문화유산 200여개 차지

　　경험을 통해 오늘날의 패션도 미래의 고전이 되었다

우리 나라의 복식 문화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복장의 아름다움을 화라고 부른다'는 아름다운 명성을 가지고 있다.지금까지 우리 나라 1557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종목가운데서 전통직염수 및 복식류 무형문화유산이 200여개를 차지하였다.

"직기 옆에 앉아 수방에 집중해서 자수를 뜨개질하고'한 가지 일을 택하면 일생을 마감한다'. 비유전인의 품질도 중화문화의 귀중한 전통이다.만약 이런 기예가 전승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아쉬움이 될까!"베이징복장학원 바링허우 부교수이자 중국전통공예진흥계획협동혁신센터 부주임인 선화쥐는 감개무량했다.

줄곧 전통문화와 디자인혁신연구에 진력해온 그는 일찍 전국 각지로 달려가 중점적으로 전통직염수기예에 대해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끊임없이 전통과 현재의 관계를 사고했다.이런 방직류의 비유물을 다시 대중의 시야에 돌려놓는것은 심화국의 념원이다.이를 위해 그는 다년간 조직위원회의 주요집행자로서"금수중화-중국무형문화유산복식쇼"계렬활동에 참여하였다.그는 비유물복식쇼를 통해 직염수기예로 대표되는"느림"과 류행생활의"빠름"을 같은 시공간에 놓고 일종의"시간을 초월하는"가치를 모색하여 현대관중들이 비유물도 류행으로 변할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기를 희망했다.

2021년 금수중화복식쇼를 준비하는 기간에 심화국과 팀은 여러차례 해남성에 와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비유물이 어떻게 재지문화와 련결될것인가를 사고했다.양광모래사장, 기루시가, 이런 당지 원소들은 아주 매력적이다. 그러나 팀은 최종적으로 삼아애주고성에서 이번 복식쇼를 개최하여 이곳에서 30여년간 려족면방직기예를 배웠던 방직시조 황도파에게 경의를 표하기로 결정했다."전통에 경의를 표해야 현대를 더 잘 연결할 수 있다."라고 심화국이 말했다.

이와 동시에 심화국과 팀은 많은 설계사들을 초청하여 복식쇼에 참가하게 하고 여러가지"파권"협력을 전개했다.그중 그들은 영화텔레비죤방송극주제쇼를 준비하여 인기리에 방영되는 사극영화텔레비죤방송극중의 복식을 선택하여 실, 자수, 융화 등 비유기기예를 전시하였다."지금은'누구나 전승자'의 시대입니다.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영화와 드라마를 도입부로 하여 비유물이 현대생활에 진입하는 리념을 더욱 널리 전파할수 있는데 이는 이번 복장쇼의 하이라이트의 하나이다."심화국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현재 전통적인 직염수 기예는 끊임없이 과학기술과 결합하여 이미 많은 새로운 형태를 개발하였는데, 예를 들면 방수 견사 원단, 오염 방지 내마모 자수 등은 더욱 생생한'당대성'생태를 나타내고 있다."

젊은 비유물 수호자로서, 그녀는 시종일관"전통 문화는 유구한 강과 같다. 옛날의 축적은 오늘의 고전이 되고, 오늘의 패션은 시간의 경험을 거쳐 미래의 고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