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학교 1500벌 군사훈련복 기증

　　군사훈련이후 많은 학생들의 훈련복은 궤짝에 방치되거나 버려졌다.이런 군사훈련복들이"여열"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해양대학, 중국석유대학 등 4개 대학교의 6대 공익사회단체에서 련합으로"의맥상승"이라는 주제의 옷기증활동을 전개했다.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군사훈련을 마치고 회수한 1500벌의 군사훈련복을 청도에 있는 중건3국 농민공에게 기증했다.

훈련복 1500벌 회수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대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군사훈련생활이 막을 내림에 따라 군사훈련복기증활동이 도성 각 대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전개되였다.중국해양대학, 중국석유대학, 칭다오과학기술대학, 칭다오이공대학의 공익동아리는 각각 각자의 캠퍼스에서 군사훈련복 회수 작업을 벌였다.그저께 오후, 4개 대학교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 군사훈련복장 (티셔츠, 외투, 바지) 도합 1500여벌을 회수하여 옷을 세척, 접기, 정리하여 중건 3국의 농민공들에게 무료로 발급했다.

"이 군사훈련복들은 원래 밑바닥을 깔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두 회수하여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증하고 물건도 다 쓸 수 있도록 한다."청도과학기술대학 환경학원 후천환경보호협회 회장 류걸은 기자에게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의 군사훈련복을 반달만 입고 버리는것은 너무 랑비하며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는것은 오히려 물건이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고 알려주었다.그리고 훈련복을 기증하는 활동은대학교학생들이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자신의 낡은 옷을 기부할 정도로 순조롭게 전개되었다.

　농민공들은 따뜻한 마음이 실용적이라고 말한다.

기증 현장에서 1500벌의 군사훈련복은 곧 농민공에 의해 수령되였고 기증자든 기증자든 얼굴에는 줄곧 훈훈한 웃음이 어려있었다."지금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입을 옷이 없을까 봐 걱정이에요. 학생들이 준 군사훈련복을 입고 일하는 것은 더 이상 적합하지 않아요."농민공장사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금의 대학생들은 근검절약을 알고있으며 쓸모없는 옷을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한다.자신이 받은 훈련복은 실용적이고 따뜻하다.